안녕하세요.
백경입니다.
혹시 록 음악 좋아하시나요.
그중에서도 J-Rock이나,
조금 더 과장된 감정과 비주얼이 함께하던
비주얼 록 같은 장르요.
요즘은 잘 찾아보지 않으면
쉽게 마주치기 어려운 음악이 됐지만,
가끔 알고리즘이
아주 정확하게 과거를 건드릴 때가 있잖아요.
최근 유튜브에서
그런 영상을 하나 보게 됐습니다.
https://youtu.be/ay9taEd3srw?si=L1znhwvGtLgQEUnp
이어폰 끼고 듣고 있는데
옆을 지나가던 짝꿍이 화면을 힐끗 보더니
“이브(EVE)?”
한마디 던지고 지나가더라고요.
순간 웃음이 나왔습니다.
딱 그 시절 감성,
딱 그 시절 비주얼이었거든요.
촌스럽다고 하기엔 너무 솔직하고,
유치하다고 하기엔 너무 진심인 그 느낌.
아, 댓글도 꼭 보세요.
생각보다 훨씬 웃깁니다.
그렇게 영상을 보다 보니
자연스럽게 시선이 한 사람에게 꽂혔습니다.
다나카 옆에 서 있던 그 사람.
‘어… 내가 아는 그 사람 맞나?’
싶더라고요.
물론 그분이
처음 데뷔했을 때 록밴드 출신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,
제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
조금 다른 모습이었거든요.
그래서 오늘은
세기말 감성 비주얼 록에
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그 사람,
노민우에 대해
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

노민우
1986년생, 185cm.
2004년,
SM엔터테인먼트 소속 록밴드 TRAX의
멤버 ‘로즈’로 데뷔했습니다.
트랙스 하면
태양처럼 치켜세운 머리의 로즈가
가장 먼저 떠오르는데,
사실 그 시절 록 하는 오빠들 머리는
다 비슷했죠.
지금 다시 보면
머리보다도
큰 키와 얼굴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기도 합니다.
그때도 이미 존재감은 확실했던 사람이라서요.

2006년,
트랙스를 탈퇴한 이후에는
모델과 배우로 활동을 시작합니다.
제 기억 속에
‘노민우’라는 이름이 제대로 남은 건
드라마 파스타였어요.
그 이후로
내 여자친구는 구미호,
마이더스,
쌍화점,
명량 등
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췄죠.
필모그래피를 다시 들여다보니
제가 생각했던 것보다
훨씬 성실하고 다양하게
자기 자리를 만들어 온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
최근에는
뮤지컬 이터니티에도
출연하고 있고요.



노민우 하면
장발에,
압도적인 비주얼,
그리고 어딘가 거리감 있는 분위기.
그래서 저는
막연하게
‘신비주의적인 사람이겠구나’
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.
그런데 요즘 활동을 보면
그 이미지가 조금씩 깨집니다.
다나카와 함께 아침마당에도 나오고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Hi1YWUGjYo
유튜브도 찍고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OK1ckUbKDfs
심지어 곡까지 냅니다.
(처음엔 진짜 눈을 의심했어요.)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K2EDybivmL8
이제는
6시 내고향에도 등장하더라고요.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EzkXqw9UNbY
출연 계기를 묻는 말에
매주 가는 사우나 사장님이
자기를 못 알아봐서 나오게 됐다는 이야기까지.
이런 얘기를
저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게
묘하게 웃기고, 또 귀엽더라고요.
멋진 외모, 노래 실력, 음악적 감각, 연기까지.
‘팔방미인’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데,
여기에
의외로 소탈한 모습까지 더해지니
사람이 훨씬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.
아마도
그래서 더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.
한번 눈에 들어오면
쉽게 빠져나오기 어려운 타입.
오늘은
조금은 다른 모습으로
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
노민우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.
저는 이제
한 번 보면 계속 생각나는 그 뮤비,
다시 한 번 보러 가야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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